여행의 즐거움은 맛있는 음식과 멋진 풍경을 함께 하는 마리아주인듯합니다.
그 중 내가 머무는 숙소에서 먹는 조식도 한몫하죠^^b
아침에 일어나서 허기진 배를잡고
부산시그니엘 호텔 5층으로 내려가 아침조식을
먹으려합니다.
바닷가가 보이는 오션뷰와 시티뷰가 같이 있어서 골라앉아야겠어요. 취향대로
먹을때는 뭐 보이지도 않겠지만...
우리는 해운대 해변이 보이고 옆으로는 시티가 보이는 시티뷰로!
자이제 한번 둘러봐야겠죠?
사실 위 사진은 거의 마지막에 찍은 사진이라 사람들이 많이 안보이는데
거의 식사가 끝자락이라 음식이 많지는 않았어요 ㅠ
그치만 마감되기 전에 열심히 스캔하고 둘러봤답니다.
사실 이쪽은 쳐다보지도 않았네요...풀과는 거리가 먼 식성이라..
다양한 치즈와 햄 살라미종류.....를 보여드리고 싶었는데 보시다시피
식사시간 마지막에가면 이렇게 종류가 많이 없네요ㅠ 늦잠잔게 후회됩니다.
그래도 열심히 돌아다녀서 위와 같은 음식들은 겟하긴 했어요!
음식의 종류는 많지는 않았지만 하나하나 맛은 있어서
좀 더 푸짐하고 맛있게 드실려면 역시나 일찍 나왔어야 했네요 ㅠ
마지막으로 한접시씩 더 먹고
처음 도착할때 서버분께서 음료를 주문받으시는데
저는 아이스아메리카노를주문해서 먹는데 와~~여기 커피맛집이네요.
저는 산도감있는 커피를 좋아하는 편인데
여기 완전밸런스 좋은 산도감에 풍미가 입안에
은은하게퍼지는 커피를 진짜 간만에 마셔본것같아요.
식사전에 한 잔 마시고 식 후엔 따뜻한 커피한잔으로 마무리했습니다.
사실 시그니엘 조식 리뷰잘해서 소개드리고 싶었는데..
거의 마감시간이 되어 급한마음에 많은 컷을 올리진 못했네요ㅠ
그래도 한가지는 시그니엘의 조식은 엄청 많은 종류의 음식들로 배를 채우기보단
하나하나 맛에 좀 더 신경쓴듯한 메뉴구성이었습니다.
다음엔 일찍 내려와서 많이 먹어봐야겠네요.
다들 즐거운 여행생활 팁 되시길 Vin!B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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