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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n Voy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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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san)부산 송정해수욕장 잠시 들러서 여유를 느끼는 순간~ 드라이브 코스로 송정으로 많이들 찾는데요. 겨울 송정해수욕장의 여유를 느낄수 있던기억을 기록해봅니다. 부산을 떠나기 전 잠시 들렀던 송정해수욕장은 잠깐있었던 시간이었지만 매우 소중한 기억으로 자리잡았던 순간이었네요. 해변 한가운데 SonG JEonG이란 알록달록한 글씨가 너무 맘에들어서 가까이 다가가 한컷 찍습니다^^ 제가 갔을때는 정크아트전 관람할 수 있도록 여러 작품들이 있었어요. 제목: 파도야 슬퍼마라 라는 작품인데요 여러 페트병과 플라스틱재질의 쓰레기를 엮어서 파도모양으로 표현한 작품인데요. 바다에 점점 쓰레기가 많은 슬픈현실을 작품화해서 많은 사람들에게 환경에 대한 자각을 할 수 있게 만든 작품인듯합니다. 이 작품은 제 생각에는 서핑메카의 송도라고 홍보하는 목적도 있지만 북극에 많은 빙하들이 녹..
(Busan)부산에서의 홍콩 분위기 더베이101 포토스팟 와......부산이 이 정도로 화려한 도시인가? 하는 도시풍경을 볼 수 있다길래 찾아가봤어요. 여기는 식사 이후 찾아갔는데 앞에 맥주마실곳이!! 있어요 알았다면 여기서 먹으면서 풍경을 즐겼을거예요. 우선 여기는 풍경 위주로 사진을 찍었다기 보다 저희 부부사진이 많아서.. 사진이 몇 올라오진 않겠네요.ㅠ 더베이 101앞 부터 찍은 사진이예요. 그냥 진짜 구도도 안잡고 막 찍었는데도 이런 풍경이라 멋져보입니다. 더베이101 앞쪽에 화려하게 꾸며진 트리예요. 이 앞에서 같이 사진찍은 연인들과 가족들이 많았답니다. 막찍어도 이쁘게 나오니 시간되신다면 밤에 가셔서 이쁜사진 찍으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갤럭시 S105G 모델로 더보기>프로로 변경하여 노출값을 다르게해서 찍은사진도 올려볼게요. 노출값을 올리니 약간은 ..
(Busan)살롱 드 시그니엘 시그니엘 호텔 서비스중 살롱 드 시그니엘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는 사실!8F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용하시기 전에 미리가셔서 예약을 걸어두시면 보다 편하게 이용할 수 있어요. 운영시간(07:00~22:00) 샴페인/까바/로제스파클링 및 프로세코등 스파클링 와인 무료제공 서비스가 있다는 사실에 재미있어서 들러봤습니다. 이날은 이 4종류의 샴페인과 까바가 준비되어 있었네요. 다른분들 올라오는거엔 로랑페리에가 올라와서 그것도 기대했는데 뭐...없네요 ㅎㅎㅎ그래도 서비스로 이정도도 만족 사실 저기서 마시던건 떼땡져밖엔 없었어요ㅠ 나머지는 그냥 저냥.. 일단 살롱 드 시그니엘을 이용하기 위해선 투숙이 기본이겠죠? 샴페인을 마시지 못하시는 분들을 위한 커피와 여러 음료들이 구비되어 있어요. 사실 전부 달달한 음료라..
(Busan)해운대 불빛축제 어느덧 2021년도 얼마 남지 않았네요. 부산 해운대 해변에는 이런 연말분위기를 더욱 즐길 수 있게 불빛 축제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2021년11월27일(토)~2022년02월02(수)일까지 축제를 진행한다고 하네요. 축제시간은 18:00~24:00까지이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물론 해변가에 설치되어 있으니 관람은 무료입니다. 이렇게 화려한 불빛으로 지나가던 길을 멈추고 멍하니 바라보게 되네요. 정중앙쪽으로 가다보면 스크린 같은 곳에서 움직이는 영상이 여러 주제로 나오고있으니 한참을 서서 바라보는 사람들이 무척 많았습니다. 영상에 전부 담지 못했는데 파도를 형상화하는 불빛이 너무 예뻤어요. 해운대 해변에 겨울에는 즐길거리가 많네요. 모두 즐거운 여행 팁되시길 Vin!Bro~!
(Busan)감천문화마을 부산에 가면 꼭 가봐야할 곳으로 부산의 감천문화마을에 다녀와봤습니다. 감천문화마을 안내센터 : 051-204-1444 부산 사하구 감내2로 203 감천문화마을안내센터 *참고로 감천문화마을로 들어가기 전 마을안내 센터에서 스탬프 찍을 수 있는 지도 2,000원에 구매 가능합니다. 금액은 지역발전을 위해 사용된다고 하니 구매하실분은 구매하셔도 좋을 것 같네요. *감천문화 마을센터 입구 전 마을버스 정류장도 있고 공영 주차장이 저렴하게 운영되고 있으니 걸어서 올라가시긴 힘드니 교통편을 이용하시는걸 추천드려요~ 이 날 감천문화마을로 갔을때는 비도 내리고 아직은 조금 이른시간이라 길거리엔 사람이 많이 없었네요. 주말에 갔더라면 정말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고 오갔을 거리에 비도오고 오전시간이어서 조용한 느낌도 좋았습..
(Busan)SIGNIEL HOTEL 시그니엘 호텔 첫 방문기 시인 Louis MacNeice(1907~1963) : “여행의 목적은 체험하는 것이다. (Travel must be ”experience “ at its highest.)” 20대~30대에는 항상 어딜 여행가도 가장 저렴한 숙소를 찾아다니곤 했는데 어느샌가 결혼생활을 하니 저렴보단 다양한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곳을 더 찾아다니게 되고 또 관심이 가는 게 당연하게 느껴집니다. 그래서 이번에 와이프랑 올해가 가기 전 회사에서 의무로 사용해야 하는 연차 휴무를 소진하기 위해 급하게 부산여행을 잡았는데 글쎄 와이프가 시그니엘 호텔을 예약을 저렴한 가격에 나왔다고 해서 일주일 전 예약하고 부산으로 향하게 되었어요. 가는 길에 찍었답니다. 부산은 정말 큰 도시였네요... 자주 가보진 않아서 이 정도일 줄이야~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