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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n Voyage

(Busan)부산 송정해수욕장 잠시 들러서 여유를 느끼는 순간~

드라이브 코스로 송정으로 많이들 찾는데요.

겨울 송정해수욕장의

여유를 느낄수 있던기억을 기록해봅니다.

 


부산을 떠나기 전 잠시 들렀던

송정해수욕장은 잠깐있었던 시간이었지만

매우 소중한 기억으로 자리잡았던 순간이었네요.

 

해변 한가운데 SonG JEonG이란 

알록달록한 글씨가 너무 맘에들어서

 

가까이 다가가 한컷 찍습니다^^

 

제가 갔을때는 정크아트전 관람할 수 있도록 

여러 작품들이 있었어요.

 

제목: 파도야 슬퍼마라

라는 작품인데요 여러 페트병과 플라스틱재질의

쓰레기를 엮어서 파도모양으로 

표현한 작품인데요. 

 

바다에 점점 쓰레기가 많은 슬픈현실을

작품화해서 많은 사람들에게

환경에 대한 자각을 할 수 있게

만든 작품인듯합니다.

 

이 작품은 제 생각에는 서핑메카의 송도라고 

홍보하는 목적도 있지만

 

북극에 많은 빙하들이 녹아서

북극곰이 설 수 있는 공간자체가

점점 사라지는 현실을 

알리는 목적도 있지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이제는 우리 지구 환경오염관련된 부분에 

보다많은 생각과 신경을 써야할 때임은 분명한 것 같습니다.

 

 

청량한 날씨와 푸른 바다와 햇살이 너무나

기분좋은 오후예요.

 

잠시 앉아서 바닷가를 보며

이 좋은 풍경들을 눈과 머리에 남기고

사진으로도 남겼습니다.

 

바닷가에서 사진을 찍는다면 

이런 점프샷정도는 찍어야겠죠?ㅎㅎㅎ

창피하지만 올려봅니다!

 

 

같이 점프샷 찍고싶었는데 타이밍 맞추기가 

꽤나 힘들어서 포기;;;

 

 

바닷가에서 이러고 노는 장면을

주위에서 보신분들은 

 

저희가 이상해보였겠죠?ㅠ

하지만 너무 즐거운 기억이었답니다.

 

모두 즐거운 여행 팁되시길 Vin!Br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