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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e Shop Tour

(Seoul)연남동의 작은 프랑스시골 웬디스보틀

웬디스보틀이란 연남동의 작은 와인창고에는


좀 더 특별한 컬러의 와인이 많아요.

 

많이들 알고 있는 컬러이지만 

또 잘 모르는 'Rose'로제와인이 있죠~!

 

워낙 연남동에서 핫했던 Wendy&Bread란 와인바에서 비롯해서

보다 다양한 종류의 여러와인을 

프랑스의 어느 한적한 시골 창고같은 느낌으로

우리에게 소개시켜주는 곳이 있답니다.

 

 

 

0507-1360-3995

서울특별시 마포구 동교로51길 87 지층 왼쪽

13:30에 영업 시작

 

 

좁은 골목길을 걷다보면 어느샌가 이런 아기자기한

어느 한 공간을 마주하게 되면, 여기가 바로 웬디스보틀!

 

보이는 창안쪽이 오늘 찾아가고자 하는 곳!

웬디스보틀입니다.

 

왼쪽은 들어가는 입구인데요

바로 앞에는 이런 작은 테이블이 있어요.

여기 앉아서 사진찍어도

이쁘게 잘 나올것 같습니다.

 

날씨 좋은날에는 종종 저기 테이블에서

테이스팅도 하신다네요^^

입구쪽 들어가는 곳

 일러스트 붙혀놓은것 조차

감각적으로 보입니다. 

와인이 차갑게 칠링되고

있는 셀러의 모습도 보이네요^^

왼쪽에 카운터 앞 걸려있는 에코백

구매하시고 보틀 사러오실 때

가져오시면 할인도 해주신다고해요~

1주년 와인쇼퍼백이라 이미 품절일 수 있겠네요^^

 

와인쇼퍼백 수익금으로 유기견센터

기부도 진행하셨다고 들었어요. 

 

곳곳 인테리어가

 프랑스 시골마을의 

작은 와인가게에 들어와 있는 듯한

기분을 들게한답니다.

(여성손님들이 엄청 많았어요...)

여기서 사진찍어도 저같은 똥손도

사진이 이쁘게 나오네요.^^

 

웬디스보틀이 유명한 이유는

앞서 말씀드린 

웬디앤브레드란 곳에서부터

비롯되었는데요.

 

 

레드 와인이 부담스럽고,

타닌 (Tannin)에 거부감을 느끼는

분들이 종종 있는데,

로제의 부담스럽지 않는 뉘앙스와 그 향이 좋아서 

와인바의 컨셉에

낮이라는 시간운영

프랑스의 작은 와인가게 분위기

로제와인

이 세가지가 여성분들이 선호하는 부분의

조화가 잘 어우러져 많이 사랑을 받은 와인바예요.

 

이러한 컨셉의 분위기와 와인컨택이

 

웬디스보틀이란 독특한 분위기를 만들어내는

이유라 생각이 드네요^^

 

사장님에게 여쭤보니

와인도 그냥 모르는 상태에서

가져오시기보다

대부분을 시음을 직접하시고 고민하시고 

가져온다하시니...

 

좋은와인을 분위기에 맞게

어드바이스해 주시는부분이

탁월하다 생각이드는 부분입니다. 

 

무엇보다 독특한건 위에

사진에서 오른쪽에서 두번째

웬디스 로지란 로제와인이 있는데

여전히 인기있는 로제와인 중

11 minutes을 만든 도멘(Pasqua)에서

 

한국에서 가장 많이 판매를

해준 웬디스보틀에게

사장님의 모습을 일러스트로 와인레이블에 

담아 옮긴 헌정와인??도 있어서 깜짝 놀랐습니다^^;

 

사진에서는 많은걸 담지 못했지만

여기 분위기는 직접 가서 느껴보고

또한 사장님의 와인 초이스를

믿고 와인컨택하시는 분들이 많은

웬디스보틀!

 

 

웬디마니아층들이 많은 이유는 

이 작은 공간의 문을 열면

 

눈 앞에 보이는 프랑스

어느 시골의와인가게에서 여유롭게

 

와인한잔 하는 내 모습이 그려진다는거에

무척 재미있는 공간임은 틀림없네요~

 

항상 같은 와인으로만 준비된 곳이 아닌

매번 숨은 보석같은 와인을 찾아내려고 

노력하시는 사장님의 숨은 보석같은...

(이제는 너무 유명해져버린)공간에서

 

 

 

다들 슬기로운 와인구매 팁이 되시길 Vin!Br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