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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e Shop Tour

(Seoul)잠실 보틀벙커 큐레이션 와인샵 오픈!(PART.1)

와인에 대한 전문성을 담아 4천여 종의 폭넓은 셀렉션을 선보이고
와인테이스팅과 페어링의 쿨한 경험을 제공하며 당신의
와인 취향을 발견할 수 있게 하는 메가 와인 큐레이션 샵

영업시간 10:00~22:00

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로 240

 

주차는 롯데마트쪽으로 내려가서 주차하시면 됩니다.

Tip.아직 오픈초라 주차량이 너무나 많아요.

고객용 주차와 납품차량의 동선이 같아서 납품시간과 겹치게 되어서 그런가봐요.

 

저는 그래서 택시를 타고 1층으로 바로 들어갔답니다.

외관 모습입니다.

심플한 모습 벽면에 포도송이가 탐스럽게 열린 사진이 있어서 구매욕구를

입구에서부터 자극하네요

처음 입구 들어가면 바로 보이는 모습이예요.

인시그니아 INSIGNIA 2017빈으로 준비 되어있네요.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사실 방문 전 관련 뉴스가 있는지 찾아봤는데요.

 

2030세대가 많은 관심이 있어서 이미 오픈한지 얼마 되지않았는데

많은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네요.

당신이 생각하는 모든 리큐어관련 품목이 모두 다 갖춰놓았다!라는 느낌으로

모든걸 다 작정하고 가져다 놓은듯합니다. 대단합니다.

 

계산을 할 수 있는 카운터가 입구 바로 옆에 있습니다.

바깥 쪽 입구 옆이라 오가기 쉽겠네요.

마트 안쪽으로 들어오는 입구도 있고

2층에서 내려오는 에스컬레이터가 있어서 입구는 3군데 정도 되겠네요.

 

계산대 앞에도 여러 종류의 리큐어들이 있어 나가기 전까지도 방심할 수 없네요^^;

계산대 앞쪽으로 있는 작은 카페공간과 와인을 50ml씩 테이스팅을

할 수 있는 테이스팅 탭이 구성되어져 있네요.WoW~

와인디스펜서가 있어서 공기와 접촉을 최소화해 오랜시간

제대로 된 와인컨디션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가 아주 잘 되어 있습니다.

 

방문하셨다면 꼭 즐겨보세요. 가격대도 다양하게 구성되어서

최소금액 3,000원부터~제가 본 금액중 가장 높은 한잔은 48,000원의

입구에 놓여져있는 인시그니아였습니다.(50ml 기준)

와인디스펜서 아래쪽에 있는 와인잔으로 테이스팅 할 수 있어서

바로 옆에 이렇게 스탠딩 테이블이 있어서 바로 바로 시음해 볼 수 있어요.

공간 배치 좋습니다.

 

디스펜서를 이용할 수 있게 결제는 오른쪽 사진 스탠딩 테이블 뒤로 보이는 사람들이 모여있는곳에서

결제가 가능하답니다.

 

결제는 만원단위로만 가능하다고 합니다.

와인 한 잔 금액을 잘 확인해보고 테이스팅 해야겠습니다.

 

위쪽 메뉴가 써있네요.

카페와 와인 디쉬를 이용할 수 있는 금액이 잘 정리되어 있습니다.

치즈키친도 준비중이라 곧 1월에 오픈하면 이용할 수 있을것 같아요^^

 

근처 전통주 코너도 따로 준비되어 있네요.

우리 술 한잔이라해서 전통주 코너도 있어요.

여러 종류의 소주와 막걸리 복분자등....

많은 종류의 전통주도 준비되어 있답니다.

 

맨 위 글귀 내용이 와인디스펜서 뒷편에 이렇게 

이쁜 아트웍으로 확인가능합니다~!

 

벽면 한켠에는 이렇게 보틀벙커 와인샵의 전체 안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는 맵이 있습니다. 좋은 안내 구성이네요~!

그 옆에는 많은 와인을 사라는듯

귀염뽀짝한 카트가 준비되어있답니다.

이거 끌고 다니시면서 쇼핑하시는분들이 많더라구요.

이 와인들이 하나의 카테고리로 묶여서 판매되고 있는데 무엇으로 묶인걸까요?

정답은...

 

 

바로

정답은 배달음식과 잘 어울리는 와인구성입니다.

참 어려운게 우리 주변에서 쉽게 시켜먹을 수 있는 음식과

어울리는 와인은 뭘까?하는 고민을

쉽게 해결해주는 구성내용이었어요.

 

여기는 또 호캉스와 함께하면 좋은 와인,

와인으로 떠나는 세계여행등...

재미있는 주제로 DP가 되어있네요.

 

재미있네요.

 

 

보틀벙커에는 크게는 와인종류 별

(샴팡&스파클링&펫낫 / 로제 / 레드(후즈),화이트(블랑) / 내추럴와인)

으로 나뉘어졌구요.

국가별에서 지역별로 나뉘어져서 

여러 상품들이 진열이 되어있답니다.

다양한 지역(Apellation)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가격대들도 좋은 것 같아요.

프랑스와인 중 저는 부르고뉴(Bourgogne/Burgundy)를 좋아하는데요.

제가 좋아하는 양조장(Domaine)의 품목들도 몇 보이네요.

 

 

오픈기념 이벤트를 진행 하는 내용이예요.

와인 시음을 원하시는 분들은 인스타그램이나 제타플렉스(롯데마트)구매

내용을 인증받으면 할인혜택이 좋아보이네요.

 

 

 

4번의 행사내용은 사실 와인초보분들이 시도해보기 어려울 수 있을것같아요.

로제는 사실 처음으로 도전해보기에는 약간은

선택할 수 있는 품목이 다양한 느낌은 아직은 조금 부족하다 생각해요(개인적인생각^^)

그리고 내추럴이라 불리우는 와인은 

말그대로 사람의 개입을 최소화해서 만드는 와인으로

보통 산화방지제(이산화황)이나 이스트등의 함량이

거의 최소화하여 산소와의 접촉이 많이 있지않아요.

처음 와인을 오픈했을 때 굉장히 불쾌한 향이 날 수 있어요. 

환원취라 불리우는 이 향은 공기와 와인의 접촉이 거의 없어서 

일시적으로 나는 향입니다. 

병브리딩(오픈후 1시간정도)이나 와인잔에서 스월링을

통해 향을 날리면 와인이 머금고 있는 고유의 향이 나온답니다.

 

그런데 초보분들이 내추럴와인을 접하면

와인이 상한줄 알고 못드시는 경우가 종종 있어서 

처음 컨택으로 내추럴와인은 취향에만 맞다면 좋지만

호불호가 있는편이라 잘 문의하시고 구매하시는게 좋겠네요.

구스타프 클림트의 키스를 레이블에....

레이디 가가와 콜라보한 돔페리뇽~

개인적으로 로제가 아주~~소장각이라 생각합니다.ㅎㅎ

다양한 샴팡 가격대가 괜찮네요.

 

너무 많은 내용이라 2번 나누어서 포스팅을 진행해야겠어요^^

그만큼 볼 거리도 너무나 많고 즐길거리가 만은 곳이라 생각이 드네요.

 

그럼 다음 포스팅으로 넘길게요~

 

(PART 1.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