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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san)태종대앞 덕이네돼지국밥 태종대 앞 돼지국밥 맛집 부산에 가면 돼지국밥집이죠. 일정상 태종대 앞 돼지국밥집으로 051-403-4141 부산광역시 영도구 태종로 825 영업시간 : 06:30~22:00 새벽일찍 태종대를 다녀온 후 너무 배고파서 급히 찾아본 돼지국밥집 검색에 여러 평이 좋은 덕이네 돼지국밥집으로 가기로 결정!! 들어가기 전 한컷! 메뉴에서 눈에 띄는게 국밥도 국밥이지만 흑돼지/지리산 삼겹살의 가격이 9,000원? 고기 좋아하는 나에겐 굉장히 눈에들어오는 메뉴였지만 국밥을 먹으러 간거라...아쉽네요. 급한대로 와이프는 돼지국밥, 저는 내장국밥으로 결정!! 얼른 주세요 현기증나요~ㅠㅠ 상차림이예요. 우선 적당히 익은 석박지 아삭아삭하니 식감과 감칠맛이 굿! 국밥에 겉절이는 국룰이죠. ^^b 거기다가 국밥에 말아 먹을 ..
(Busan)감천문화마을 부산에 가면 꼭 가봐야할 곳으로 부산의 감천문화마을에 다녀와봤습니다. 감천문화마을 안내센터 : 051-204-1444 부산 사하구 감내2로 203 감천문화마을안내센터 *참고로 감천문화마을로 들어가기 전 마을안내 센터에서 스탬프 찍을 수 있는 지도 2,000원에 구매 가능합니다. 금액은 지역발전을 위해 사용된다고 하니 구매하실분은 구매하셔도 좋을 것 같네요. *감천문화 마을센터 입구 전 마을버스 정류장도 있고 공영 주차장이 저렴하게 운영되고 있으니 걸어서 올라가시긴 힘드니 교통편을 이용하시는걸 추천드려요~ 이 날 감천문화마을로 갔을때는 비도 내리고 아직은 조금 이른시간이라 길거리엔 사람이 많이 없었네요. 주말에 갔더라면 정말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고 오갔을 거리에 비도오고 오전시간이어서 조용한 느낌도 좋았습..
(Busan)SIGNIEL HOTEL 시그니엘 호텔 첫 방문기 시인 Louis MacNeice(1907~1963) : “여행의 목적은 체험하는 것이다. (Travel must be ”experience “ at its highest.)” 20대~30대에는 항상 어딜 여행가도 가장 저렴한 숙소를 찾아다니곤 했는데 어느샌가 결혼생활을 하니 저렴보단 다양한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곳을 더 찾아다니게 되고 또 관심이 가는 게 당연하게 느껴집니다. 그래서 이번에 와이프랑 올해가 가기 전 회사에서 의무로 사용해야 하는 연차 휴무를 소진하기 위해 급하게 부산여행을 잡았는데 글쎄 와이프가 시그니엘 호텔을 예약을 저렴한 가격에 나왔다고 해서 일주일 전 예약하고 부산으로 향하게 되었어요. 가는 길에 찍었답니다. 부산은 정말 큰 도시였네요... 자주 가보진 않아서 이 정도일 줄이야~ 저..
(France)Sylvain Pataille Bourgogne Rouge 와인은 어렵지 않아요. 그저 좋아하는 사람들과 함께이면 그게 전부인 것 같아요~ 어느샌가 우리나라에도 와인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하나둘 많이 생기기 시작하면서 정말 고가대의 와인부터 저가대의 와인까지 다양하게 즐기는 사람들이 많아진 것 같네요. 여기저기 생겨나는 와인 마켓들과 함께 작은 레스토랑에서도 와인에 관심이 많아지면서 보다 좋은 리스트를 많이 가져가기 위해 치열한 경쟁도 많이 보이는 것 같아요. 저도 좋아하는 사람 중 하나인데 제 포스팅은 보다 쉽게 제가 나름 느낀대로의 테이스팅 노트를 공유해 봄이 어떨까 싶어서 이렇게 블로그를 시작해봅니다. 와인은 각자가 느끼는 부분이 다르다곤 하지만 전체적인 맥락은 어느정도 기본틀이 있어서 제가 느낀부분이 좀 다르다 생각되시는 부분은 같이 공유했으면 좋겠습니다 ..
Salut!!Vinbro #1 Wine Tasting 좋은 사람들과 함께 마시는 와인 어떤 느낌이었는지 보다 나만의 느낌으로 노트를 써 내려가 볼 생각 비싸고 좋은와인보단 나와 잘 어우러지는 와인을 앞으로 많이 찾고 기록하길..... #2 Ristorante 이탈리어로 Ristorante는 음식점이란 뜻도 있지만 형용사로는 원기회복이란 뜻을 품은 단어로 내가 먹고 마시는 공간인 여러 식당을 직접 가보고 느끼는 모든것을 함께 공유하고 즐길 수 있는 기록으로... #3 communication 요즘같은 사람과 사람이 직접적으로 만나 소통을 하는 부분조차 어려워진 시대에 그렇다고 모든 인맥 활동을 단절할 수 없는 상황이다. 여러 채널을 통해 만나는 사람들은 나이 성별 국가를 떠나 모두 좋아하는 관심사로 서로 좋은 정보를 공유할 수 있..